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호반건설

1989년 설립된 호반건설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주택건설, 토목, 미디어, 복합쇼핑몰, 스포츠레저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지속적인성장을 이루어 왔다. 이에 달라진 위상과 규모에 걸맞는 새로운 CI를 도입하게 되었다.

행복을 쌓아가는 공간창조자

체계적인 디자인시스템의 부재와 함께 노후된 호반건설의 CI를 위해 디파크브랜딩은 Corporate Name은 유지하되 ‘행복을 쌓아가는 공간창조자’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했다. 그래서 단순한 Constructor의 모습이 아닌 삶의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고 삶의 가치와 새로운 건설문화를 창조해 가는 Creator로서의 호반을 담고자 했다. 하나하나 쌓아가고 짜임새 있게 맞춰진 새로운 CI는 제대로 짓겠다는 호반의 마음가짐과 오랜기간 축적된 호반의 기술력을 표현한 것이다.

숲을 닮은 호반의 아파트 브랜드, 베르디움

호반의 CI를 변경하면서 ‘행복을 쌓아가는 공간창조자’라는 새로운 가치를 투영할 수 있는 아파트 브랜드 도입이 필요했다. 하지만 호반의 기존 아파트 브랜드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내기에 부족했다. 이에 디파크브랜딩은 숲을 의미하는 호반의 아파트브랜드 ‘베르디움’의 Brand Name은 유지하되 호반의 새로운 가치를 담고 숲을 닮아 여유롭고 서정적인 브랜드를 제안했다.

주거공간과 자연의 하모니

나무와 숲을 연상시키는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자연의 건강함과 숲이 만드는 자연의 하모니를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자연을 담은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은 고객의 풍요로운 행복과 편안한 휴식을 안겨주는 여유로운 주거공간의 이미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