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대칭의 심볼

Client : NEXEN TIRE

Corporate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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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이나 굴곡을 겪기 마련이고 브랜드 또한 기업과 운명을 같이 하게 된다. 기업이 고비에 처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CI를 도입하기도 한다. 법정관리상태에서 ‘흥아타이어공업’에 인수된 ‘우성타이어’ 역시 회사의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내부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하여 회사명을 희망과 도전의식이 넘치는 ‘넥센’ (Next Century)으로 바꾸고 새로운 CI를 도입하였다.

넥센(NEXEN)의 알파벳 구조가 절묘하게 좌우동형인 점에 착안하여 CI 디자인은 간결하게 글자를 돋보이게 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이는 기본에 충실하며 동시에 균형과 발전을 추구하는 넥센의 기업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며, 모든 글자 요소가 서로 연결되어 기업과 고객의 일체감, 단단한 결속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타이어의 궤적을 연상할 수 있어 기업의 실체가 자연스럽게 전해지고 있다. 브랜드 네임과 디자인, 기업의 실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브랜딩 작업에 있어서 드물게 천혜의 조건을 가진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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